과천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비비커피 (feat. 카공족들의 성지)

 

 

카공족들의 성지,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로 유명한 과천 비비커피에 다녀왔습니다.

 

 

구글/네이버에 "노트북 카페"로 검색하면,

이상하게 비비커피만 뜨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 반, 설렘 반의 마음으로 찾아갔습니다. 

 

 

 

 

 

 

 

1. 주차장 무료

 

 

 

 

 

주차장은 비비커피 건물 앞에 있었습니다. 주차 자리는 4~5자리 정도..

 

 

다만, 주위 골목에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하니.. 주차 문제는 없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참고로 저 또한 골목에 주차하였습니다.

 

 

 

비비커피로 출바아알!

 

 

 

 

 

2. 카공족들이 많은 내부

 

 

 

 

3층에 위치한 비비커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처음 마주하게 된 모습입니다.

 

 

카공족들의 성지라서 그런지,

이미 많은 소문이 나서 그런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주말 점심 기준)

 

 

 

 

 

카페 안은 생각보다 많이 넓었구요.

 

 

집중하기 좋은 재즈 음악이 BGM으로 깔려서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

 

 

 

 

 

다만 소문처럼, 모든 자리가 노트북 하기에 좋아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일부 창가 자리는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 하기엔 최고였습니다. 결국 노트북 자리를 잡느냐 마느냐의 문제!

 

(최대한 가까운 자리에서 기회를 엿봤습니다..)

 

 

 

 

 

3층 외에 4층에도 자리가 있어서, 구경하러 올라갔습니다. 

 

 

 

 

 

4층은 야외 루프탑 자리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추운 겨울만 아니면, 루프탑에 앉아서 커피 마시기엔 최고이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비비커피의 카페 메뉴입니다. 

 

 

뜨거운 아메리카노 기준 3.3천원으로 전반적으로 가격은 매우 저렴했습니다.

 

 

 

주문한 커피

 

 

 

 

운 좋게 비비커피에서의 명당자리를 잡았습니다.

 

 

통창 너머로 들어오는 햇빛 아래, 노트북 작업을 하니 시간이 금방 가더군요.. 집중하기에 최고!

 

 

사장님께서 카페 소개를 "카공하러 즐겨찾는 과천 카페"로 한 만큼, 카공을 원하시는 분들,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를 찾는 분들이시라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