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브런치 맛집 위스크 솔직 후기 (내돈내산)

 

 

평촌에 위치한 브런치 맛집 위스크(whisk)에 다녀왔습니다.

 

 

위스크는 평촌/범계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브런치 맛집 중 하나입니다. 평소 브런치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니어서, 자주 가보진 못했지만! 3번째 방문 기념(?)으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위스크

🕐 영업시간 : 08시 ~ 21시 (월요일 휴무)
📌 주소 : 시민대로327번길 12-6
☎️ 전화번호 : 031-424-5698
🚘 매장 주차장 있음

 

 

 

 

 

위스크 매장 바로 옆에 별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차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만 주말에는 그간 경험상,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럴 경우, 근처 길 가에 주차해도 무방했습니다.

 

(많은 차들이 길 가에 주차한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1층

 

 

위스크는 1층, 2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각 층마다 자리도 충분히 많았구요.

 

 

 

2층

 

 

각 층에는 꼭 브런치가 아니더라도,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커피 한 잔과 함께 노트북 작업하실 분들에게도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되었습니다.

 

 

 

단체석도 구비!

 

 

 

 

 

브런치 주문에 앞서, 위스크의 메뉴를 살펴보았습니다.

 

 

 

 

 

메뉴판에는 맛깔스러운 브런치 메뉴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메뉴판을 일일이 한 장씩 사진 찍기 어려울 정도로요!

 

 

 

 

 

어떤 브런치를 주문할까 한참 고민하다, 가장 기본 메뉴인 빅 블랙퍼스트와 이천쌀크림 리조토, 그리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참고로 모든 브런치 메뉴에는 포테이토칩, 고구마칩, 웨지스를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고구마칩을 추가한 건 비밀이구요)

 

 

 

 

 

드디어 나오게 된 위스크의 브런치 메뉴입니다.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 사람이 대충 찍어도, 먹음직스럽게 찍히는 비주얼이었습니다. 맛은 당연히 맛있었구요.

 

 

 

빅 블랙퍼스트

 

이천쌀크림 리조또

 

추가 고구마칩

 

 

 

개인적으로 이천쌀크림 리조또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리조또에는 토핑으로 삼치 구이가 올려져 있었는데요. 삼치 구이가 크림 리조또와 궁합이 이렇게 뛰어날지는 몰랐습니다..

 

 

 

 

 

리조또를 빵에 올려서 먹어도 정말 맛있었구요. 흡사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 음식에 가까웠습니다.

 

 

 

 

★ 한줄 요약

 

 

1. 위스크는 평촌/범계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브런치 맛집이다. 한번 가보시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2. 별도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도 뛰어났다.

 

 

3. 브런치 메뉴들은 고급 레스토랑에 비빌만큼 맛있었다. 특히 비주얼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