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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분당 카페 비디788 솔직 후기 (주차 무료, 대형 카페, 별도 룸 보유)

by 디히치 2023. 1. 17.

 

 

 

분당에서 우연히 들리게 된 카페 비디788

 

 

우연히 알게 된 카페치고는 카페 규모도, 주차장도, 카페 메뉴도 마음에 들어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아마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분당에서 꽤 유명한 카페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

 

 

확신한다!

 

 

 

 

 

 

 

 

 

먼저, 카페 비디788은 자차 없이는 오기 힘든 위치에 있다. 힘든 위치만큼 카페 주차장은 꽤 큰 규모였다.

 

 

카페 주차장이 꽉 찼다면, 근처 빈 공터에 주차해도 문제없어 보였다.

 

 

 

 

 

카페 비디788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바로 시계탑이었다.

 

 

카페에 들어가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실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대형 시계탑이기에, 인증샷 가치로 충분해 보였다.

 

 

 

 

 

카페 문을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모습은 기다란 카운터였다.

 

 

 

 

 

그리고 각종 빵, 디저트가 DP되어 있는 판매대가 보였다.

 

 

 

 

 

빵과 디저트 모두 하나같이 맛깔스러운 비주얼이라서..

 

 

전국의 빵순이/빵돌이들은 지갑 털릴 유혹을 이겨낼 수 없어 보였다. 그래서 나도 유혹 당하다 못해, 현혹 되어버렸다고 한다...

 

 

 

1층

 

 

빵과 커피를 주문한 뒤, 1층과 2층 자리를 하나씩 구경하였다.

 

 

대형 카페답게 좌석 규모도 엄청나게 넓었다.

 

 

 

2층

 

 

이렇게나 넓은 카페에 사람들이 가득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지만..

 

 

 

 

 

테이블, 좌석 모두 고급스러워서 손님 입장에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단순히 싸구려 인테리어(좌석)에, 사람만 많이 때려 넣고 회전율만 돌리겠다는 느낌이 아니라서 좋았다!

 

 

 

 

 

다만, 대형 카페인만큼 아메리카노 가격은 6.5천원으로 비싼 편해 속했다.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크로아상을 맛있게 먹으며! 

 

 

밤이 오기까지 한참 동안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집에 가기 전에 알게 된 사실은,

 

 

비디788 반대편 건물에 프라이빗한 별도 룸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프라이빗한 별도 룸은 총 2개가 있었다.

 

- 10인석 방

- 6인석 방

 

 

상견례 후 양가 부모님들과 프라이빗하게 커피를 마시거나, 중요한 손님들을 모시고 오면 딱 좋아 보였다. 참고로 예약은 네이버 지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에는 꼭 이용해야겠다..

 

 

 

※ 예약 링크 : 

https://naver.me/5thzJU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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