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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기장 오션뷰 카페 디원카페 솔직 후기 : 혹시 여기 산토리니 아닌가요..

by 디히치 2023. 7. 18.

 

 

기장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 디원 베이커리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디원 카페는 오션뷰로도 유명하지만, 산토리니 컨셉과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천국의 계단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솔직 리뷰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카페 내부에 들어가기 전, 먼저 카페 밖을 구경했습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그리스 국기의 펄럭이는 모습을 보아하니, 산토리니 느낌이 자연스레 풍겨졌습니다.

 

 

(이곳이 산토리니 인가요..?)

 

 

 

 

 

카페 밖 곳곳에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만 볼법한 동상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앞이 훤히 뚫린 기장 앞바다와 묘하게 잘 어울렸습니다.

 

 

 

 

 

 

날씨가 그렇게 화창하진 않았어도, 사진 찍기 참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웨딩 촬영을 해도,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올 것 같았습니다.

 

 

 

 

 

이제 카페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대형 베이커리 카페답게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주말 점심 기준)

 

 

 

 

 

카페 내부 인테리어는 비록 산토리니 컨셉은 아니었지만, 화이트 / 블루 컬러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바다를 연상하는 소품들이 있었지만..

 

 

카페 내부까지 산토리니 컨셉으로 꾸몄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이제 디원 카페 메뉴들을 살펴보자면,

 

 

빵, 케익류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모두 냉장고에 들어있었습니다.

 

 

 

 

 

음료는 커피, 에이드, 차 종류로 구성되어 있었구요. 아메리카노 기준 가격은 6천원 수준이었습니다.

 

 

나름 오션뷰 카페에 왔는데, 빵 1개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카페라떼 1잔씩 주문하였습니다.

 

 

 

 

 

디원 카페의 2층 모습입니다.

 

 

모든 자리가 바다를 향해 있어서, 어느 자리에 앉더라도 오션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바다를 향해 통창으로 되어 있는 점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오션뷰를 망치는 건물들이 없어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창문으로 바라본 모습은 산토리니의 모습만 보일 뿐이죠.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음료를 마시니, 진짜 산토리니에 가고 싶더라구요.

 

 

(산토리니도 이런 느낌인가요..?)

 

 

 

 

 

 

카페를 떠나기 전, 디원 카페에서 유명한 천국의 계단에 올라갔습니다.

 

 

계단을 오를 때 손잡이가 없어서 무서워하는 아내였지만..

 

 

아내가 말하길 계단에 올라서 본 뷰는 잊을 수 없다고 하네요.

 

 

 

 

혹시 기장에서 오션뷰 카페를 찾는다면, 디원 카페에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오션뷰와 맛있는 소금빵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기장 칠암사계 카페도 추천드립니다.

 

 

 

 

★ 기장 오션뷰 카페 칠암사계 후기 

 

https://heecheoldo.tistory.com/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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