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국민들에게 개방된 이후, "청와대 한번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드디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진작에 갈걸.. 가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청와대에 가보지 못한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과 관람 시간, 주차장 정보는 심플하게 핵심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 청와대 관람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청와대 예약 방법
- 청와대 예약은 청와대 예약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예약 일자 / 시간만 선택하면 무료로 예약 가능)
- 인터넷으로 예약을 못했더라도 현장 등록이 가능합니다.
- 다만 하루 2,000명만 현장 등록 가능하니, 가급적이면 사전 예약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청와대 관람 시간
- 3월 ~ 11월 : 오전 9시 ~ 오후 18시
- 12월 ~ 2월 : 오전 9시 ~ 오후 17시 30분
- 화요일은 휴무이며, 화요일이 (대체) 공휴일과 겹칠 경우, 화요일은 개방되고 다음날은 휴관
3) 청와대 주차장 위치
- 청와대 자체 주차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청와대 근처 주차장을 이용해야만 합니다.
- 거두절미하고, 가장 좋은 주차장은 경복궁 주차장입니다. 경복궁 주자창이 타 주차장보다 주차 면적 넓고, 주차비가 저렴했습니다.
(소형차 기준 1시간 : 3천원)
- 경복궁 주차장에 주차한 뒤, 청와대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 상세한 내용과 기타 꿀팁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청와대의 첫인상은 정말 잘 가꾸어진 공원에 대저택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만약 내가 대통령이라면, "출근할 맛 나겠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청와대 본관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레드카펫이 깔린 계단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관람객들 모두 줄 서서 인증샷을 남기곤 하였습니다. 여기서 인증샷은 꼭 찍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제 아래 내용부터는 청와대 본관의 상세 모습과 대통령 관저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큰 설명 없이도 사진만으로, 청와대의 모습을 간접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청와대 본관 : 인왕실, 충무실, 집무실, 무궁화실, 세종실
- 대통령 관저 : 외부만 관람 가능
백문이 불여일견!
간접 체험만 하지 마시고, 청와대에 꼭 한번 가시어 현장의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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