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평촌에 위치한 카페 M365에 다녀왔습니다. M365 카페는 평촌에서 가장 애정 하는 카페 중 한 곳입니다.
주말에 가끔씩 집에서 밥하기 귀찮을 때 주로 가곤 합니다. 노트북 작업이 필요할 때도 마찬가지구요.
M365 카페는 대형 베이커리 겸 브런치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는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매우 넓습니다. 카페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았지만, 테이블 간격이 널찍해서 시끄러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참고!
카페 건물 앞에 별도 주차장이 있어 다른 지역에서 오시기에 편합니다. (주차비 무료)
야외에도 파라솔 + 테이블이 있습니다.
혹시 실내가 너무 답답하시면, 햇살 가득한 야외 자리도 대안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M365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리입니다.
(계단 맨 위 3개 테이블) 테이블마다 별도 콘센트가 있어 노트북 작업하기에 최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저 자리에 앉기 위해 M365에 가는 건 비밀입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종류는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빵 가격대는 비싼 편에 속했지만, 먹음직스럽고 갓 구운 빵들을 그냥 지나칠 수 있겠습니까!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 4.8천원으로, 카페 분위기 + 무료 주차를 생각한다면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참고로 커피 주문 시에 원두 선택도 가능했습니다.
평촌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주차장 고민 없이 카페에 가고 싶다면 카페 M365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커피와 빵까지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으리라 장담합니다.
(소개팅 후 커피 한 잔 하기에도 좋은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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