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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아이디어

친환경 스타트업 제품/서비스 사례 알아보기

by 디히치 2022. 6. 5.

 

 

2022 서울국제도서전에 전시된 친환경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 간략한 제품/서비스 사례 소개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플라스틱 방앗간 : 플라스틱 병뚜껑 재활용 사례

: https://ppseoul.com/mill

 

 

분리배출된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집/분쇄하여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만드는 스타트업입니다. 개인이 플라스틱 쓰레기를 모은 후 플라스틱 방앗간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한다면, 업사이클링 제품을 리워드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업사이클링 제품만을 만드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직접 기업에 변화의 소리를 낸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2. 태양열 손전등+라디오 : 알로 요크(ALLO YOLK) 프로젝트

: https://www.instagram.com/yolkstation/

 

 

커피를 마심으로 개발 도상국 아이들에게 태양열 기반 손전등+라디오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사람과 태양을 연결"하고, "교육을 지속시킨다"는 미션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3. 119REO - 소방관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한 가방 브랜드

: https://smartstore.naver.com/119reo

 

 

소방관들의 낡은 방화복, 낡은 소방 호수를 수거하여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 119REO. 판매 수익의 일부는 소방관 처우 개선을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생명을 구한 방화복으로 소방관을 구하는 가방을 만듭니다"

 

 

 

 

 

 

 

 

 

4. WEMEET(위미트) : 식물성 고기를 만드는 스타트업

: https://www.instagram.com/eat_wemeet/

 

 

위미트는 채식 주의자, 채식하는 사람들을 위한 식물성 고기 판매 스타트업입니다. 병아리 콩으로 만든 치킨부터 깐풍기까지 다양한 채식 음식이 많았는데요. 맛만 고기처럼 맛있다면.. 환경을 위해 채식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식 음식은 맛없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버린 스타트업 위미트, "채식은 즐거워야 하니까"

 

 

 

 

 

 

 

5. UGLYUS(어글리어스) :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 https://uglyus.co.kr/main

 

 

"못난이 농산물 판매를 통해 지속 가능한 식탁을 만드는 어글리어스"

 

 

농산물 수확량 1/3은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버려지거나 헐값에 처분된다고 합니다. 어글리어스는 못난이 농산물을 농부들에게 직접 매입 후, 소량 포장하여 정기배송 판매하는 서비스입니다.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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