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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울산 간절곶에서 우체통 빵 먹고 왔어요 : 카페 소망 우체통빵

by 디히치 2022. 2. 4.

 

울산 간절곶에 가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엄청난 크기의 "소망 우체통" 입니다. 간절곶 근처, 소망 우체통 모양으로 빵을 만드는 이색 카페가 있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카페 이름은 카페 소망 우체통 빵입니다. 

 

 

 

카페 외부에는 실물 크기의 소망 우체통이 있었습니다. 워낙 큰 우체통이 카페 주차장에 있다 보니.. 시선이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 메뉴는 소망 우체통 모양의 빵, 쿠키이며, 커피/음료도 팔고 있었습니다.

 

- 소망 우체통 빵 12개 : 11,000원

- 소망 우체통 쿠키 12개 : 11,000원

 

 

 

카페 내부에는 우체통 모양 패키지가 디스플레이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우체통과 관련된 인형, 오프너 등의 기념품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간절곶 기념품으로는 안성맞춤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우체통 빵 12개가 아니라, 빵 6개 / 쿠키 6개를 섞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빵과 쿠키 중에 고민하고 있으니, 직원 분께서 흔쾌히 섞어서 주셨습니다. 

 

 

 

우체통 빵과 우체통 쿠키 모양이 우체통 패키지 안에 귀엽게 들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체통 모양이 선명하지 않아 아쉬웠으나, 맛은 적당히 달아서 좋았습니다.

 

 

 

"간절한 소망을 담은 간절곶 소망우체통빵으로 소중한 분께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세요"

 

 

마지막으로 소망 우체통 빵 카페의 "하이라이트" 종이에 소망을 적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소망"이라는 컨셉에 맞게, 커피 한 잔 하며 소망을 적을 수 있으니 새로웠습니다.

 

 

※ 한줄 평 : 간절곶에서 특별한 기념품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소망 우체통빵을 추천드립니다.

 

 

 

1) 카페 : 소망 우체통빵

2) 주소 :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1

3) 주차장 : 별도 주차장 있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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