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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59

제주도에서 보말칼국수를 먹고 왔어요, 제주 협재 "담다" 제주도에서 보말칼국수를 먹고 왔어요. 주위에서 "보말칼국수, 보말칼국수" 이름만 많이 들어서, 어디 식당이 맛있는지 전혀 몰랐어요. 그래서 "제주도 협재 보말칼국수"를 키워드로 네이버에 검색했어요. 네이버 검색 결과, 제법 평점도 제법 높고 (4.76점/5점) 블로그 리뷰수도 많은 "담다" 식당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식당 "담다"로 향했어요. 골목길에 "담다" 식당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어요. 주차 공간은 식당 앞 2대 공간이 있었어요. 하지만, 도보 2분 거리 바닷가에 주차를 하면 되기에 그다지 불편하진 않았어요. 식당 내부는 모두 테이블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어요. 벽에는 제주 해녀 그림과, 창문에는 응원이 나는 글들로 인테리어 되어 있었어요. 메뉴는 보말칼국수, 보말죽, 보말전, 닭칼국수, 만두.. 2020. 11. 4.
제주도 블로그 리뷰 1위 횟집, 동문올레수산에 다녀왔어요 제주도에 블로그 리뷰 1위 횟집에 다녀왔어요. 제주도에 가면 갈치회, 고등어회, 딱새우회는 꼭 먹고 오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이왕 먹는 회, 그래도 검증된 곳에서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검색하고, 또 검색한 결과..! 제주도 동문시장에 위치한 동문올레수산을 알게 되었어요. 블로그 리뷰 수가 자그마치 3,000개가 넘는 것을 보았어요. 블로그 리뷰 수가 3,000개가 넘는 식당은 정말 몇 없는 것 같은데..망설임 없이 바로 동문올레수산으로 갔어요. 제주도 동문시장 수산 거리 쪽을 돌아다니다 보면,사람이 정말 많이 몰려있는 곳을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누가봐도, 아 저기가 동문올레수산인지 알 수 있었어요. 대부분 회 포장을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엄청 많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른 횟집은 이미 회를 썰어.. 2020. 10. 27.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 훈이네 닭꼬치 후기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 편, 훈이네 닭꼬치 집에 다녀왔어요. 저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매편 챙겨보는 팬이에요. 마침,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과 가까운 군포에서 골목식당을 촬영했었어요.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을 추석 명절 때를 골라서 가보게 되었어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편에 출연한, 닭꼬치 집, 짜장 떡볶이집, 족발집은 모두 군포역전시장에 위치해 있어요. 시장이 군포역 근방이기 때문에, 주위에 주차를 해야 돼요. 그래서 저는 주차를 당동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당동공영주차장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30분에 700원, 60분에 1,300원으로 근방에서 나름 저렴한 편이에요. 무엇보다 군포역전시장과 도보로 5분 거리이기 때문에 걸어갔다 오기 편했어요. 시장 가장 끝 쪽에 위치해 있지만.. 2020. 10. 1.
덕성여대 맛집, 도레미 떡볶이에 갔어요 날씨도 좋은 날, 덕성여대 쪽에 다녀왔어요. 코로나를 피해서 최대한 사람이 없는 쪽으로 갔었죠 날씨가 좋다보니, 사람들이 우이천에 발도 담그고 물놀이도 하고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하늘도 너무 이쁘고, 우이천 쪽을 걷다가 덕성여대 쪽에 맛집을 알아봤어요. 그래도 가장 리뷰도 많고 인기 있는 맛집이 도레미분석 즉석 떡볶이 집이더라구요. 간판의 첫인상은 진짜 초등학교 앞에 있을 법한, 오래된 분식집 느낌이었어요. 실내는 모두 의자/테이블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코로나 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어떻게 아셨는지.. 자리가 금방 차더라구요. (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봐요) 가격은 구성은 정말 흔하게 볼 수 없는.. 너무 착한 가격이었어요. 떡볶이 1인분에 3,500원이고,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을 뿐.. 2020. 8. 27.
어죽 맛집, 남양주 어가명가에 다녀왔어요 어죽 맛집, 남양주 어가명가 리뷰.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항편에 해초 칼국수(힘포 칼국수)가 나오더라구요. 빨간 장칼국수에 아귀와 홍합을 갈아넣은, 일명 어죽(어칼국수) 느낌이었죠. 너무너무 먹고 싶었지만, 포항까지 갈 수 없어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아보았어요. 서울에서 그나마 가장 가깝고, 리뷰수도 많고, 평도 좋은 곳이 바로 남양주 어가명가 식당이더라구요. 먼저 메뉴 구성은 크게 어칼국수, 어죽, 추어탕, 메운탕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오기 전부터 어칼국수를 먹기 위해 왔기 때문에 어칼국수를 주문했어요. 어칼국수는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해서, 2인분을 주문했어요. 식당 내부는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자리 구성은 넉넉했어요. 좌식 자리는 별도로 없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의자, 테이블 구..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