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개월 고민 끝에 휴대폰을 변경하였습니다.
사양은 아이폰14 512GB 자급제 사양으로, 쿠팡에서 1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아이폰과 함께 케이스, 필름까지 구매하니, 총 1,486,980원이 들었습니다.
아이폰 14 512GB 미드나이트 색상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쿠팡에서 미드나이트 색상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가장 큰 할인폭 14%를 적용하여, 146만 2천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인기 없는 색상인가.. 이쁘기만 한데..)
*구매 링크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790570817?vendorItemId=83202423247&isAddedCart=
아이폰 14의 구성품은 매우 심플했습니다.
- 휴대폰 본체
- 유심 핀 / 애플 스티커
- only 케이블 (C타입 / 8핀 타입)
구성품이 점점 단출해지지만..
그래도 애플이니...
미드나이트 색상은 영롱한 검은색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검은 유광이라 그런지,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아이폰 케이스 중 가장 인기 있는 링케 카드 휴대폰 케이스입니다.
단단하면서도 내구성 있는 실리콘 케이스라서, 기스 방지에 좋아 보였습니다.
* 구매 링크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6335292536?vendorItemId=83132989671&isAddedCart=
케이스 뒷 면에는 카드 1장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케이스를 끼우고 한 손에 잡으니, 그립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쿠팡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지모루 보호 필름입니다.
신지모루 보호 필름은 똥손 of 똥손도 기포 없이 필름을 붙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구매 링크 :
https://www.coupang.com/vp/products/154222687?vendorItemId=83032495831&isAddedCart=
구성품은 필름 총 4세트로, 정말 혹시나 잘못 붙일 경우 스페어가 충분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 같은 경우, 매번 휴대폰 대리점에 가서 필름을 구매하고 붙이곤 하는데요.
신지모루 필름은 위치만 잡아주면, 기포 없이 딱 붙어졌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아이폰 14 전원을 켜고, 데이터를 옮겼습니다.
데이터 옮기는 방법은 매우 쉬웠는데요.
기존 쓰던 아이폰을 옆에 두기만 하면, 연락처/사진/앱까지 그대로 옮겨졌습니다. 너무 편해서... 평생 앱등이로 살아가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참고로 백업 시간은 약 1시간 걸렸습니다.
아이폰 14로 바꾸기 전에는 SE2 128GB 모델을 사용했었습니다. 아날로그가 그래도 좋다며, 홈 버튼식을 고집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14를 써보니 안면 인식과 홈 바 기능이 이렇게나 편할지 몰랐습니다. 진작에 바꿀껄...
휴대폰 바꾸길 참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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