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SE 44mm 솔직 후기 (feat. 애플워치 6 비교)

애플워치 SE 44mm, 드디어 구매하였어요!

 

 

애플워치 시리즈 1을 5년간 사용하다... 불의의 사고로 액정이 깨지게 되었다. 액정 수리 비용이 새 제품의 80% 가격임을 알고 당황했었다. 그리고 1년 뒤, 애플워치를 살지 말지를 고민 끝에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다. 

 

애플워치 SE와 애플워치 6를 비교한 고민, 사용 후기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1. 옵션 비교 (애플워치 SE vs 애플워치 6)

 

 

애플워치 SE 사이즈는 40mm / 44mm 두 가지 종류가 있다. 그리고 옵션은 GPS / GPS + 셀룰러가 있다.

 

 

1) 사이즈 선택은 직접 매장에서 착용 후 선택하였다.

 

개인적으로 40mm 사이즈는 여자에게, 44mm 사이즈는 남자에게 딱 어울렸다. 44mm 크기가 조금 투박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남자는 무조건 44mm 크기를 추천한다.

 

 

2) 셀룰러 옵션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GPS 옵션만 있어도 충분하다.

 

운동할 때, 휴대폰을 굳이 들고나가지 않는다면 셀룰러 옵션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애플워치만 들고나가는 경우가 과연 있을까 싶었다. 또한 셀룰러가 있으면 애플워치 배터리 소모량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셀룰러를 사용이 굳이 필요없으면, GPS 옵션만으로도 충분하다.

 

 

3)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이 필요하지 않기에, SE를 선택했다.

 

애플워치 6는 혈중 산소 포화도 센서가 있어, 더 혁신적이라고 한다. 과연, 살면서 혈중 산소 포화도 측정이 필요할까 했다. 그래서 저가형 모델인 애플워치 SE를 과감히 선택했다.

 

- 애플워치 SE 44mm GPS 정가 : 399,000원

- 애플워치 6 44mm GPS 정가 : 579,000원

 

 

 

 

2. 구매 사이트 / 가격

 

 

애플워치 SE 44mm GPS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은 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곳을 찾고 또 찾았다. 당연히 애플 매장에서는 정가 가격을 받기에, 과감히 선택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고른 곳은 쿠팡이었다. 가격은 정가 대비 확실히 저렴했다. 카드 혜택을 받으면 더 저렴하게도 구매 가능하다.

+ 애플워치 흠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액정보호 필름도 구매하였다.

 

1) 애플워치 SE 44mm GPS 구매가 : 385,020원

2) 액정보호 필름 : 9,250원

 

 

 

결제를 한 지 12시간이 지나고.. 새벽에 애플워치가 도착하였다. (쿠팡 만세)

 

 

 

 

3. 애플워치 SE 언박싱

 

 

영롱하고 심플한 애플워치 SE 박스를 하나씩 언박싱 해보았다. 역시 애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패키지는 심플했다.

 

 

 

기본 구성은 총 3가지로 되어 있었다.

 

1) 애플워치 페이스 1개

2) 충전 케이블 1개

3) 스포츠 밴드 1.5개 (여유분 +0.5개)

 

 

 

어느 순간부터 충전 어뎁터는 기본으로 주지 않는 애플이 야속하게 느껴졌다. 충전기 구매는 당연히 소비자의 몫이 되어 버린 건가...

 

그래도 애플워치가 이쁘니 참기로 했다..

 

 

애플워치를 아이폰과 연동 진행 후, 필요 앱을 다운받고 셋팅 완료하였다. 참고로 연동 과정은 버튼 몇 번 클릭만 하면 끝이다.

 

 

 

추가로 요즘 애플워치 페이스를 패션으로 꾸미는 사람이 많다. 애플워치 페이스는 buddywatch 앱을 다운로드하면, 원하는 페이스를 다운받을 수 있었다. 무료 페이스도 충분히 있으니, 한번 둘러보길 추천드린다.

 

 

https://buddywatch.app

buddywatch

 

 

 

1) 애플워치SE는 아래 링크에서 구매 가능해요!

Apple 애플워치 SE

 

 

2) 애플워치SE 보호필름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 가능해요!

힐링쉴드 애플워치 호환 프라임 고광택 액정보호필름 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