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E 와인1 성수 와인바 베이브, 세상 힙한 와인바는 처음보네요! 성수동에는 유독 힙(HIP)한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힙한 가게들 중 유독 눈길을 끄는 가게가 하나 있었으니... 가게가 온통 "핑크색은 무엇이며, 푸른 바다에 서핑 컨셉"은 무엇일까요? 궁금함을 도저히 이기지 못하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매장 안은 온통 핑크색과 서핑보드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심지어 장바구니까지 핑크색이니, 이걸로 뭐 말 다한 거죠. 알고 보니, 이 매장은 BABE(베이브)라는 스파클링 와인을 파는 와인바였습니다. (팝업스토어) 전혀 매칭 되지 않는 컨셉으로 의아함 가득했지만, 저 같은 궁금증 많은 손님들이 들어오게 했으면 성공한 기획이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 익숙한 컨셉을 탈피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 매장 안에서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스타에 업로드할 수 있는.. 2021.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