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일보1 수원 일보 후기 :: 스시, 사시미가 참 맛있었던 곳 군대 동기들과 모임이 있어, 수원에서 스시를 먹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조용하면서도 프라이빗하고, 무엇보다 맛있는 곳을 찾고 또 찾았습니다. 많은 수원 스시집에서 선택한 곳은 바로 "일보"라는 스시집입니다. 일보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 영업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였습니다. 이미 많은 평점과 리뷰가 맛집임을 설명해주고 있으니.. 맛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자연스런 목재 인테리어에 엔틱한 사진들이 제법 걸려있으니, 분위기가 났습니다. 특히 셰프님께서 스시/사시미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는 맛도 있었습니다. 가지런히 정돈된 수저와 그릇도 참 마음에 들었구요. 메뉴는 스시부터 단품 메뉴, 사시미까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가격대는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당 수준이었습니다... 2021.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