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산성/블로그

블로그 체험단으로 월 20만원 용돈 버는 방법 : 2탄 (무료 전자책 공개)

by 디히치 2023. 7. 24.

*블로그 체험단으로 월 20만원 용돈 벌기 내용 : 2탄

 

 

 

 

"블로그 체험단으로 용돈 벌기 전자책" 내용 전체를 무료로 공개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전자책의 앞부분 내용(1탄)은 아래 링크와 같으니, 먼저 읽고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전자책 PDF 무료 배포] 블로그 체험단으로 월 20만원 용돈 벌기

"네이버 블로그는 끝물이다" "블로그 체험단으로 돈 버는 건 불가능하다" 불과 1년 전까지의 제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 체험단으로 돈 버는 회사 선배를 본 순간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

heecheoldo.tistory.com

 

 

 

 


 

 

 

나 같은 경우, 신혼 생활을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사실상 맛집 블로그이다.

 

 

처음엔 나도 블로그 체험단으로 수익을 만들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다.

 

 

 

 

 

결론적으로 충분히 가능했다.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했던 체험단, 결국 실행하니 가능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네이버 블로그는 끝물”이라고 생각했던 나처럼 되지 말고, 꼭 실행했으면 좋겠다.

 

 

지금도 누군가는 블로그로 돈을 벌고 있다.

 

 

 

 

 

 

Part 3. 블로그 시작하기

 

 

1) 시작이 반이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블로그부터 개설하길 바란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라 하면, 크게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체험단 활동을 위해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길 추천한다. 그 이유는 광고주들이 네이버 블로그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티스토리 블로그로 체험단 활동을 하지 못한다는 건 아니다.

 

 

다만, 블로그 조회수가 높아야 할 뿐!

 

 

 

달리 말하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키우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일단 처음은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길 추천한다.

 

 

 

 

3) 블로그 초기 세팅하기

 

 

블로그 개설 시, 블로그 이름과 닉네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 블로그 이름과 닉네임에 큰 의미가 있나 싶다. 다만, 하지 말아야 할 점(Do NOT)은 있다.



 

a. 블로그 이름

 

 

블로그 이름이 “asdf123님의 블로그” 같은 것만 아니면 된다. 즉, 블로그 초기 세팅 모습으로는 안 된다.

 

 

광고주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이런 블로그에 광고를 맡기고 싶은지 말이다.

 

 




b. 블로그 닉네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블로그 닉네임”은 세상에 없는 고유 명사이다.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 검색되지 않는 명사로 정하길 추천한다.

 

 

 

 

 

 

그 이유는 반대로 생각해보면 쉽다.

 

 

 

만약 블로그 닉네임을 “아이유새댁”으로 지었다고 하자.

 

 

네이버에 “아이유새댁”을 검색하면, “아이유” 관련 글이 먼저 뜰까?

 

 

아니면 내 닉네임 “아이유새댁”이 뜰까?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검색했을 때 나만 검색되는 고유의 명사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c. 블로그 꾸미기 세팅

 

 

최소한 블로그는 조금 꾸미자.

 

 

평소 좋아 보이는 블로그가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해당 블로그의 블로그 스킨, 디자인, 카테고리를 벤치마킹하자.

 

 

겉보다는 알맹이(콘텐츠)의 질이 가장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광고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다시 강조하지만, 블로그 초기 세팅 그대로는 안 된다.

 

 

 



 

 

4) 블로그 컨셉 정하기

 

 

블로그 주제 하나를 정하자.

 

 

하나의 주제로 꾸준히 적는 것이 가장 베스트다.

 

 

아래 3개의 블로그를 한번 살펴보자.

 

 

지금부터 소개드릴 3개의 블로그 모두 1개의 주제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떠한가?

 

 

1개의 주제로 운영되는 블로그 모두, 전문적이지 않은가?

 

 

 

만약 라면 신제품 광고를 한다면,

 

 

라면 블로거에게 광고 의뢰를 할 것인가?

 

 

일반 블로거에게 할 것인가?

 

 

 

스시 블로거, 자동차 블로거 경우도 똑같지 않을까?

 

 

광고주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자.

 

 

 

 

 

하지만, 기죽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월 500만원 이상을 벌자고 하는 게 아니다.

 

 

 

여러 주제의 블로그로 운영해도 괜찮다.

 

 

솔직한 리뷰 위주로 적으면 충분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시작이 반이다.

 

 

일단 시작부터 하고, 조금씩 보완해도 괜찮다.

 

 

 



5) 블로그 키우기 꿀팁

 

 

이제 블로그도 만들었겠다.

 

 

체험단을 바로 신청하면 가능할까?

 

 

 

아니다.

 

 

 

광고주 입장에서 아무 글도 없는 블로거를 믿고 맡길 수 있겠는가!

 

 

이제 블로그를 조금씩 키워가면서, 체험단 신청을 하면 된다.

 

 

 

 

Q1. 1일 1포스팅이 중요한가?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선, 1일 1포스팅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많은 블로그 강사가 강조하는 부분이다.

 

(글자 수 3천 자 이상, 사진 15개 이상, 동영상 1개 등)



 

1일 1포스팅에 대한 내 생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먼저 1일 1포스팅을 하면, 글쓰기 습관에 도움이 많이 된다. 블로그가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는 습관 측면에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일 1포스팅이라는 틀이 갇혀 “한번 읽히고 버려지는 글”을 싸지를 필요는 없다.

 

 

 

내 경험상 네이버 알고리즘이 가장 좋아하는 글은 “경험을 토대로 적힌 정보 글”이다.

 

 

블로그 글을 읽는 입장에서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글들이 더 좋지 않을까?

 

 

 

그러니, 1일 1포스팅에 얽매이지 말자.

 

 

1개의 글을 적더라도 정성을 다해 적어 가자.

 

 

 

 

 

Q2. 클릭 수를 부르는 블로그 제목 짓기

 

 

블로그를 키우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조회수가 중요하다.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선, 내 글 제목을 보고 클릭을 해야만 한다. 그래서 글 제목을 잘 지어야 한다. 많이 클릭할 수 있도록 말이다.

 

 

나 같은 경우는 재밌고 후킹할 수 있는 글 제목 짓기 위해 “인기 기사”를 참고하곤 한다. 바로 “네이버 랭킹 뉴스”에서!

 

https://news.naver.com/main/ranking/popularDay.naver?mid=etc&sid1=111

 

 

 

 

네이버 랭킹 뉴스에는 “많이 본 뉴스”, “댓글 많은 뉴스”가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제목을 보고 기사를 읽었다는 의미이다.

 

 

많이 본 뉴스 기사들의 제목들을 하나씩 뜯어보면 특징이 있다.

 

 

 

 

 

클릭을 할 수 밖에 없게끔 제목 후킹이 기가 막힌다. 클릭해서 읽고 싶지 않은가?

 

 

제목 짓기가 어렵다면, 잘 나가는 기사의 제목을 벤치마킹해보자.

 

 

 

 

Q3. 블로그 체류시간 늘리는 방법은?

 

 

네이버 알고리즘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블로그 지표가 바로 체류시간이다. 즉,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얼마나 체류했는지 나타내는 지표이다.

 

 

블로그가 재밌다거나, 알짜 정보가 많다면 당연히 오래 머물 수 밖에 없는 법이다.

 

 

그렇다면 블로그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될까?

 

 

 

당연히, 재밌는 글이나 알짜 정보의 글들을 발행하면 된다. 뻔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가장 정공법이다.

 

 

그래도 한가지 팁을 말하자면, 내 글들을 블로그 곳곳에 배치하는 방법이다. 위에서 언급한 자동차이야기님의 블로그를 참고해보자.



 

 

 

1) 글 마지막에는 연관 글들의 링크를 붙이자.

 

 

내 블로그에 글이 많이 있으니, 사람들이 일일이 찾아서 들어가지 않는다.

 

 

몇 번의 클릭이 귀찮기만 하다.

 

 

 

그러니 바로 링크를 타고 들어갈 수 있도록, 글 마지막에 연관 글 링크를 올려두자.

 

 

꼬리에 꼬리를 물 수 있도록 말이다.

 

 

 

 

예를 들어, 아반떼 구매 후기을 포스팅했다고 하자.

 

 

글 마지막에는 아반떼 수리 후기 글이라던가,

 

 

아반떼 튜닝 방법에 대한 연관 글들을 붙여 넣어보자.

 

 

 

유명한 블로거가 아닌 이상, 사람들이 일일이 카테고리를 누르고 글을 찾아보길 기대하지 말자.



 





2) 공지사항을 활용하자.

 

 

사람들이 읽어줬으면 하는 글들은 공지사항에 올려두자.

 

 

언제든지 클릭할 수 있도록 말이다.

 

 

 



 

 

 

Q4. 이웃 수는 중요한가?

 

 

당연히 블로그 이웃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이웃 수가 많으면 그만큼 내 블로그의 조회수와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웃 수에 집착한 나머지 무분별한 서이추(서로 이웃 추가)는 하지 말자.

 

 

내 블로그의 진짜 팬이 아닐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로그 품앗이는 하지 말자.

 

 

블로그 품앗이란, 내가 상대방 블로그에 방문해서 댓글을 달아주면 상대방도 내 블로그에 와서 댓글을 다는 행위를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내 블로그를 좋아하는 찐팬이 아니라면, 모두 가짜이다.

 

 

그리고 롱런할 수 없을 것이다.



 

오래 걸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가자.

 

 

그게 멀리 갈 수 있는 방법이다.





 

 

Part 4. 블로그 체험단 신청하기

 

 

1) 블로그 체험단 사이트 종류/특징

 

 

블로그를 조금씩 키우는 동시에, 체험단을 신청해보자.

 

 

사실 블로그를 어느 정도 키워야 체험단 선정이 될지는 의문이 들기 마련이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블로그 글이 얼마 없더라도 체험단 가능하다.

 

 

나 또한 블로그 글 100개 이상은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했었다.

 

 

 

예를 들어, 체험단 선정 10명을 하는 음식점이 있다고 하자. 체험 서비스가 괜찮다면 당연히 경쟁률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미달인 경우도 많았다.

 

 

10명 모집에 7명만 신청했다면 무조건 당첨이다. 그러니 선정되지 않을까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신청해보자.

 

 

 

 

아래 체험단 사이트들은 내가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나 같은 경우, 동네에 있는 곳들을 쭉 신청하곤 한다. “선당후곰”이라는 말이 있듯, 먼저 선정된 뒤 갈지 말지 고민하면 된다.

 

 

 

체험단 사이트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주세요.

 

 

 

블로그 체험단 사이트 한번에 정리하기 : 내가 이용하는 체험단 사이트 모음집

[블로그 체험단 사이트 모음집] 블로그 체험단/리뷰 사이트는 정말 많습니다. 조금만 찾아보시면 금방 아실 겁니다. 그래서 수많은 블로그 체험단 사이트 중 제가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만 소개

heecheoldo.tistory.com

 

 

 

 

 

2) 체험단으로 방문하기

 

 

그토록 원하던 체험단 선정이 되었는가.

 

 

축하한다! 이제 체험단으로 방문하여 노력의 열매를 누리면 된다.

 

 

 

 

 

a) 보통 체험단 선정 결과는 아래와 같이 카톡/문자/메일을 통해 날라오게 된다.

 

 

 

 

 

b) 체험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장님 휴대폰 번호로 연락한 뒤, 방문 날짜를 조율하면 된다.

 



c) 이제 예약한 날짜에 방문하자.

 

 

 

 

처음에는 식당에 방문하게 되면, 왠지 모르게 민망하기만 하다. 하지만 괜찮다.

 

 

 

당당하게 블로그 체험단이라고 말하자. 그러면 제공하기로 한 음식(서비스)을 친절히 제공해주신다.

 

 

사장님 입장은 체험단으로 온 내가 맛있게 먹고 좋은 광고 리뷰를 적어주길 바라신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 체험하고,

 

 

최선을 다해 사진/동영상을 남기자.

 

 

 

 

 

3) 체험단 블로그 글 발행하기

 

 

체험이 끝났다면, 이제 체험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체험단 사이트마다 가이드라인이 있기 때문에, 가이드라인에만 맞게 작성하면 된다.

 

 

 

보통 3,000자 이상, 사진 20장 이상, 동영상 1개 포함이 디폴트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필수 키워드를 제목이나 본문에 n회 넣으면 된다.

 

 

리뷰 작성이 끝났으면, 체험단 사이트에 링크를 등록하면 끝이다.



 

 

Part 5.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블로그 체험단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설명해 드렸다.

 

 

처음 보는 사람은 막막하고 어려워 보일 수 있다.



 

당연하다.



 

나 또한 네이버 블로그가 외식비에 보탬이 될지, 돈을 벌어다 줄지 상상하지 못했다.

 

 

시작하기 전까지 말이다.



하지만, 한번 체험단 활동을 해보면 이만큼 쉬운 게 없을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블로그를 만드는 것부터 한번 시작해보자.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