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광고 수입 인증 (feat. 킬러 콘텐츠의 중요성)

금일 잊고 있었던 티스토리 광고 수입(애드센스) $100가 입금되었습니다. 한없이 작은 금액이지만, 달달한 용돈(?) 같아서 마냥 좋습니다.

(매달 애드센스 수입 총액이 $100 이상일 경우, 계좌 이체되도록 세팅)



사실 저 같은 경우, 1일 1포스팅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월 평균 5개 포스팅하는 정도죠. 그럼에도 애드센스 광고 수입이 들어온다는 자체가 때론 과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기서 놀라운 사실은 애드센스 수입의 대부분이 2017년부터 방치 중인 블로그에서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1번 티스토리 블로그

- 블로그 개설일 : '16년 8월
- 일 평균 방문자 수 : 500 ~ 600
- 월 평균 포스팅 수 : 0개

→ 2017년 이후, 블로그 방치 중

2번 티스토리 블로그

- 블로그 개설일 : '20년 5월
- 일 평균 방문자 수 : 700 ~ 1300
- 월 평균 포스팅 수 : 5개

3번 티스토리 블로그

- 블로그 개설일 : '22년 4월
- 일 평균 방문자 수 : 30 ~ 50
- 월 평균 포스팅 수 : 1개

또 놀라운 점은 방치 중인 블로그를 먹여 살리는 콘텐츠는 단 2개라는 것입니다. 2개의 콘텐츠는 극 정보성 콘텐츠로, 지금까지 꾸준한 검색 유입이 되어 수익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1) ㅇㅇㅇㅇㅇ 게임 모음 / 진행 팁

2) 올바른 ㅇㅇㅇㅇ 방법




결국, 티스토리 광고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은 계속 검색될 수 있는 정보성 콘텐츠를 쌓아가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번 읽히고 버려지는 일회성 콘텐츠가 아닌, 두고두고 읽히는 콘텐츠로요. (정말 수입이 목적이라면요!)

묵은지 같은 저 블로그가 언제까지 잘 숙성(?)될지, 계속 방치하면서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1년차, 티스토리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 비교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후기 : 포스팅 16개만으로 승인 비결은?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인증 :: 돈이냐 사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네이버 블로그 수입 오랜만에 지급되다 (수익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