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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 훈이네 닭꼬치 후기

by 디히치 2020. 10. 1.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 편, 훈이네 닭꼬치 집에 다녀왔어요.

 

저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매편 챙겨보는 팬이에요.

 

마침, 제가 거주하고 있는 곳과 가까운 군포에서 골목식당을 촬영했었어요.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을 추석 명절 때를 골라서 가보게 되었어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편에 출연한, 닭꼬치 집, 짜장 떡볶이집, 족발집은 모두 군포역전시장에 위치해 있어요.

 

시장이 군포역 근방이기 때문에, 주위에 주차를 해야 돼요.

그래서 저는 주차를 당동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당동공영주차장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30분에 700원, 60분에 1,300원으로 근방에서 나름 저렴한 편이에요.

 

무엇보다 군포역전시장과 도보로 5분 거리이기 때문에 걸어갔다 오기 편했어요.

 

 

 

시장 가장 끝 쪽에 위치해 있지만, 간판이 크게 있기 때문에 한눈에 어디인지 알아볼 수 있었어요.

 

추석이라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가격은 개당 2,500원이고

저는 양념 없는 순수 후라이드 맛, 그리고 마늘맛을 주문하였어요.

 

기다리는 동안, 남자 사장님께서 튀김을 튀기는 모습을 계속 봤어요.

 

 

 

 

 

닭꼬치를 물 반죽에 묻혀 기름에 넣은 뒤

계속해서 반죽을 튀김에 떨어뜨려

튀김 옷을 꽃처럼 두텁게 만들더라고요.

 

마치,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온센 텐동의 방법과 동일하게 튀기시더라고요.

 

 

튀김 옷 보이시나요?

굉장히 꽃처럼 이쁘게 잘 튀겨졌네요.

 

 

기다리는 사이 저희 닭꼬치가 완성되었고,

마늘맛은 가루 소스까지 뿌려서 주시더라고요.

 

바로바로 튀겨주셔서 웨이팅 시간은 길지 않았어요.

 

 

왼쪽이 소스 없는 기본 후라이드고,

오른쪽에 마늘맛 소스 닭꼬치에요.

 

개인적으로 튀김 그 자체가 맛있어서

기본 후라이드 닭꼬치가 더 인상 깊었어요.

 

마늘맛도 물론 맛있었지만,

저는 소스 없는 닭꼬치에 한 표를!

 

 

 

 

군포 훈이네 닭꼬치

 

- 위치 : 군포 역전시장 안

- 주차 : 주변 공영주차장 주차 필요 (당동 공영주차장)

- 주차 가격 : 30분에 700원, 60분에 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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