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카페1 샤로수길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수플레, 카페 오후의 과일 샤로수길, 카페 "오후의 과일"에서 수플레 팬케이크를 먹었어요. 샤로수길에 가면 수플레를 꼭 먹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오래 전부터 들었어요. 드디어 샤로수길에 갈 일이 있어, 수플레 카페 "오후의 과일"에 가게 되었어요. 카페 크기는 테이블 15개 이상 있을 정도로 크기가 컸어요. 하지만, 이 자리마저도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수플레가 얼마나 맛있으면...) 카페 내부 소품들은 모두 감각적이었어요. 오브제 배치도 신경 쓰신 게 눈에 띄였어요. 테이블에 둔 식물과 매장 곳곳의 화분들도 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어요. 그래서 그런지, 큰 공간이 전혀 허전해보이지 않았어요. 카페의 메인 메뉴는 당연 수플레 팬케이크였어요. 카페 음료는 사이드로 있었구요. 저는 수플레를 먹으러 왔기에, 기본 과일 수플레 팬케이크 1개.. 2021.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