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카페, 플로레에 직접 가보았어요
가평 카페, 플로레 리뷰. 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가평에 여행을 갔어요. 오랜 장마 끝에, 다행히 날씨는 매우 좋았어요. 가평 여행 중에 어디 갈까 검색 중에, 리뷰 수도 많고 평도 좋은 카페 플로레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플로레에 가보았어요. 카페 플로레는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아주 외진 곳에 위치해 있었어요. 매우 한적한 시골이었죠. 하지만, 나무와 풀 속에 카페가 멀리서 보이니, 뭔가 감성적이었어요. 플로레의 외관이에요. 마치, 성수동에 있는 어니언 카페와 같은 느낌이었어요. 외관은 마치 허름하지만, 디자이너가 의도를 가지고 꾸민듯 했죠. 플로레 카페 카운터와 내부도 모두 감각적인 식물과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어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감성적인 인생샷이 나올 수 있죠. 저는 카페라떼와 아이..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