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에서 배운 주식 투자 인사이트

 

코로나로 넘쳐나는 유동성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투자로 돈만을 벌기 위해 모두 혈안이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하고자 하는 말은 단 한 가지이다.

 

"투자에 뛰어 들기 전, 반드시 돈 공부를 해라"

 

 

 

책 "슈퍼리치들에게 배우는 돈 공부"에서 배우는 주식 투자 인사이트

 

 

1. 돈의 감각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진다.

 

 

2. 공부 없이 하는 투자는 패도 보지 않고 치는 포커와 같다. (피터 린치)

 

 

3. 투자자는 절대로 빚으로 투자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빚을 지지 않은 사람만이 자기 생각에 온전히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건 판단력이다. 빚을 지는 사람은 그게 무너지기가 쉽다.

 

 

4. 주식 투자하기 전 돈 공부를 반드시 해야 한다.

 

Step 1. 돈의 속성과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Step 2. 투자는 결국 심리게임이다. 나를 포함한 인간군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Step 3. 인간의 역사에서 돈과 관련된 가장 큰 사건(역사)에서 돈을 이해해야 한다. 즉, 돈의 흐름을 결정해 온 역사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Step 4. 사회학, 정치학을 통해 대한민국을 이해해야 한다. 즉, 사회 현실을 읽으면 돈을 알 수 있다.

Step 5.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유럽과 일본 등 국제 정세를 알아야 한다.

Step 6. 개별 기업을 알기 전, 향후 주목받을 산업에 대해 알아야 한다.

Step 7. 코로나 이후의 세상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5. <선물주는선타의 주식투자 시크릿> 저자는 주식 투자 전, 아래 4권의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1)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2) 윌리엄 오닐,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3) 랄프 웬저, "작지만 강한 주식에 투자하라"

4) 필립 피셔,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6. 워런 버핏의 단 한 가지 취미는 독서이다. 빌 게이츠 또한 독서 예찬론자이다. 독서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고 세상의 부를 자기 친구로 만들 수 있다.

 

 

7. 그레이엄이 말하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기준

 

1) 적정한 규모

2) 이익의 안정성

3) 배당 기록

4) 적정한 주가 수익비율 (PER)이 평균 15배가 넘어가지 않는 주식
5) 적정한 주가순자산비율 (PBR)

6) PER x PBR을 곱해서 결과치가 22.5 이하인지 확인할 것

 

 

8. 부자가 되기 위한 4가지 능력

 

1) 돈을 버는 능력

2) 돈을 모으는 능력

3) 유지하는 능력

4) 쓰는 능력

 

 

9. 가장 좋은 돈 공부는 주식을 사놓는 것이다.

 

1) 주식을 사놓으면 기업가 마음을 갖게 된다.

2) 기업뿐 아니라 전체를 바라보는 눈이 생긴다.

3) 산업을 넘어 국가 경제, 국가 간의 이해 충돌과 금융 시장 전체에도 관심이 생긴다.

4) 정치에도 눈을 떠 자신의 이해관계와 철학을 대변하는 정당을 골라 투표함으로써 사회 참여를 하게 된다.

 

 

10. 워런 버핏 자신이 말하는 성공 비결 3가지

 

1) 다양한 사업체에 분산하는 전략

2) 자신이 아는 비즈니스에만 투자하는 단순함

3) 좋은 주식을 장기 보유

 

 

11. 다가올 유망 산업

 

- 인공지능, 빅데이터

- 사이버 보안 산업, AI가 결합된 지능형 CCTV

- 5G 통신망, 데이터센터, 스마트시티 건설

- 그린 뉴딜(전기차, 친환경 등)

- 바이오(신약 제조), 비만 인구 관련 산업

 

 

12. 좋은 바이오 기업을 고르는 4가지

 

1) 충분한 자금이 있는지

2) 대규모 임상시험 등 신약 개발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지

3) 시장별로 다른 규제와 인허가 과정에 대한 경험이 있는지

4) 광범위한 마케팅 능력이 있는지

 

 

13. 100배 주식 저자가 말하는 100배 성장 주식 찾기

 

1) 최고의 아이디어가 담긴 종목

2) 능력 있는 CEO가 있는 종목

3) 자본수익률이 20%가 넘는 종목

 

 

14. 광둥성 선진시에서는 드론에 QR코드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매달아 도로의 요금소를 상공에 띄웠다. 운전자들은 요금소에서 QR코드를 스캔해야 하며, 중국 당국은 사람들의 이동 경로와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중국은 QR코드, 드론 기술을 통해 코로나를 철저히 통제할 수 있었다.

 

신화 연합뉴스

 

15. 주식 시장에서 불황 시장은 비교적 짧고 호황은 길다.

 

 

16. 단 1권의 투자서를 읽을 시간이 있다면, 버턴 말킬의 "랜덤워크 투자 수업"을 추천한다.

 

 

17. 초보 투자자에게 가장 맞는 투자 전력은 인덱스 펀드를 활용하는 것이다.

 

- 나스닥의 대표주가 모인 QQQ

- 다우존스 지수 상위 종목으로 구성된 SPY, DIA

 

 

 

 

※ 본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